[회고] 팀 프로젝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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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캠프 8주 과정을 마친 뒤 약 한 달 동안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12/26 ~ 1/17] 인원: 프론트엔드 3명(본인 포함) / 백엔드 3명

4주간의 팀 프로젝트를 주 단위로 나눠 회고합니다.

카페모아 (CafeMoa)

배포주소 : https://cafemoa.shop/ 깃 주소 : https://github.com/code-bootcamp/F10-team01-client 한 줄 설명: 개인 카페의 약점을 보완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구·동 단위의 개인 카페에 전자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모아'를 기획했습니다.



첫째 주

기획을 고민한 주였습니다. 많은 의견이 나왔고, 운 좋게도 제가 오래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획 의도와 방향

  • 프랜차이즈는 자체 웹이나 앱이 있어서 쿠폰도 온라인으로 발행하고 지급할 수 있음

  • 프랜차이즈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 따로 홍보하지 않아도 손님이 찾지만, 개인 카페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홍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

  • 손님은 카페 정보보다 리뷰를 먼저 확인한 뒤 메뉴와 상세 정보를 보고 방문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리뷰를 먼저 보여 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함

처음에는 아임포트 결제를 하면 스탬프가 쌓이는 구조를 생각했지만, 배운 기술을 억지로 넣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획을 탄탄히 하고 필요 없는 기술은 과감히 빼자는 방향으로, 결제 대신 QR 인식으로 스탬프를 쌓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둘째 주

디자이너 없이 진행하기

디자이너를 따로 구할 수 없어 프론트엔드 팀이 직접 디자인을 잡았고, 그래서 다른 팀보다 속도가 느렸습니다. 대신 디자인이 크게 뒤집히는 일은 없었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한 주의 절반 이상을 디자인에 썼습니다. 그동안 저는 개발 환경 세팅과 공통 컴포넌트를 먼저 만들어 팀원들이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셋째 주

더 지체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에 화요일까지 목업을 마무리하고, 남은 디자인과 목업은 개발하면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반 회원가입과 가맹점주 회원가입, 권한 분기, 메인 페이지를 맡았습니다.

가맹점주 가입 시 사업자 등록번호를 검증해야 했는데, 처음 검토한 BizNo API는 사업자 상태와 과세 유형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세청 공공 API인 사업자등록정보 진위확인 및 상태조회 서비스를 사용해, 대표자 이름, 상호명, 사업자 등록번호, 개업일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면 인증이 실패하도록 구현했습니다.

메인 페이지의 '오늘의 카페'는 사용자마다 다른 태그를 보여 주고 싶어서, 오늘의 태그를 localStorage에 저장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뀌도록 설정했습니다.

넷째 주

마지막 주에는 반응형 화면을 다시 점검하고, GCP(Google Cloud Platform)로 배포한 뒤 시연 영상 발표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느낀 점

코드캠프의 첫 팀 프로젝트였는데, 좋은 팀원들과 많이 소통하면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협업에서는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는 항상 반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을 때는 스스로 반론을 세워 보고 기능을 다시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로직까지 구상해 둔 '사후 적립' 기능을 시간이 부족해 넣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기회가 되면 추가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안 되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개발합니다. 백엔드 쪽에서 어렵다고 할 때도 프론트엔드라면 이렇게 처리했을 것이라는 방법을 함께 제안했고, 백엔드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받아 준 덕분에 원하는 기능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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